디에이성형외과의원 피부과 김현주 원장

 

 

무더위와 자외선, 실내 냉방기 가동 등 여름철 이러한 외부 환경은 피부에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수분이 빠져나간 피부는 건조하고 칙칙해지며, 자외선의 영향을 받아 진피층 콜라겐이 파괴가 되면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두드러지기 쉽다.

이러한 여름철 피부 고민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레이저 리프팅 시술을 통해 전반적인 탄력 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출시된 울쎄라 리프팅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쎄라피 프라임’은 피부의 안팎의 개선을 돕는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의 울쎄라 시스템 장점을 이어 나가면서, 더 강력하고 정밀한 기능이 추가돼 2세대 울쎄라라고도 불리운다. 이전 버전보다 시각적인 해상도가 더 높아진 'DeepSee'가기술을 탑재, 시술 의료진은 피부 내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정확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기존 울쎄라가 4.5mm 깊이의 수준만 확인이 가능했다면, 울쎄라피 프라임은 최대 8mm까지 확장된 깊이로 초음파 관찰을 할 수 있다. 이에 얇거나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시술을 할 수 있고 시술의 정확도도 높다.

시술 시간은 기존보다 약 20%가 더 빨라졌고 통증에 대한 노출 시간도 줄었다. 화면 해상도와 시스템 반응 속도 개선 등을 통해서 시술자의 입장에서도 편의성이 높아졌고, 환자 입장에서도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시술이 이루어지게 된다.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된 집속 초음파 에너지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유도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유도한다. 눈가, 이마, 이중턱, 볼살 등 넓은 부위부터 세밀한 부위까지 안전하고 정밀하게 시술이 가능하며 주름이나 처짐 등이 눈에 띄는 부위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디에이성형외과의원 피부과 김현주 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은 더운 여름철 외부 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의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면서 자연스러운 리프팅을 돕는 시술”이라며 “시술 정확도와 안정성이 더 높아졌지만 의료진의 스킬이나 경험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충분히 상담을 받고 1:1 맞춤 시술을 통해 만족스러운 효과를 누려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도움말: 디에이성형외과의원 피부과 김현주 원장>